on20 오픈 베타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on20(on Twenty)는 20대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 블로그 싸이트다.
조만간 영화 시사회나 공연 신청하는 코너도 생길 예정이다. 이곳에서 공연이나 시사회를 신청해서 친구들과 보러갈 수도 있다. 또한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는 이들을 위해 같이 보러가기 코너도 준비 중이다. 자칫 연애가 중심이 되는 메타 블로그가 될까봐 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무렴 어떤가. 이렇게라도 20대끼리 뭉칠 수 있으면 뭐, 좋은 게 좋은 건데
on20가 다른 메타 블로그와 다른 점 가운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magazine On이다. 마이 on20에 들어가서 수집된 글을 보고, 메거진on에 글을 투고하면 추천을 받아 오프라인 매체로 발간된다. 아직까지는 우리 lefinion post글이 많은데,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질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다음은 우리가 만든 보도자료^^
20대를 위한 메타블로그 ‘ON20'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20대 블로거를 위한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ON20'(www.on20.net)가 11월 9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0월 19일부터 베타테스터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서비스하는 ‘클로즈 베타’ 형태를 거친 ‘ON20'는 11월 9일부터 ’오픈 베타‘ 형태로 운영되며, 20대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써 서비스 안정성을 확인한 뒤 내년 3월 정식 서비스 오픈예정이다.
'ON20'는 ‘스무살, 세상밖으로 나오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 메타블로그 서비스에는 없는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ON20'에 학교정보를 입력하면 같은 대학 블로거들과 관심사를 나누고 어울리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과 대학생의 주 관심사인 ‘문화’에 초점을 맞춰 영화와 공연 정보를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타 서비스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ON20'는 내년 3월 정식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서비스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글을 모아 무료 주간지 ‘On Twenty'를 발간해 오프라인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ON20'를 운영하는 (주)인터렉티브 이랑의 정성일 대표는 “ON20는 취업과 생존경쟁에 쫓기는 20대들의 ‘진짜’생각을 모으는 공간으로 그들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20대들의 생각을 온라인에서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체 발간을 통해 ON20를 온오프통합매체로 만들어 20대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확성기‘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인터렉티브 이랑 소개
인터렉티브 이랑은 13명의 구성원 중 12명이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Online과 Offline을 통해 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인터렉티브 이랑은 메타블로그 사이트 ON20을 개발, 운영하는 인터넷팀과 오프라인 무료 주간지를 준비하고 있는 편집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집팀은 자체적으로 팀블로그 ‘레피니언 포스트’(http://lpost.net)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인터렉티브 이랑 마케팅팀 김민형 02)821-2570
출처 : 인터렉티브 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