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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1달 만에 방문자 100만 돌파했어요^^ 알림 : 초자 20대 블로거들이라 기쁜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그냥 즐겁게 읽어주세요^^ 우리는 '레피니언 포스트'에요^^ 레피니언 포스트(www.lpost.net)라는 이름으로 팀블로그를 운영한지 50일이 넘어서 방문자 수가 백만명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해보다가 한 달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팀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제 베스트 블로거도 되고 100만명이 넘게 되니까 아이들처럼 기쁘네요.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파워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아직 한 참 모자라기도 하고 100만명 넘은게 무슨 대단한 일인가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같은 초짜들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나름 네이버처럼 펌글을 하지도 않고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취재도 하고 기사도 쓰면서 활.. 더보기
권영길, “국민여러분, 살림살이 ‘사바’하십니까?” 10월15일, 권영길 대선예비 후보 블로거 간담회 선배 블로거들에게 잔뜩 쫄은 신참 블로거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주자는 과거 파리특파원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불어는 잘 하느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다른 것은 다 까먹었고, ‘사바’라는 단어가 기억난다고 한다. 불어로 'ca va'는 ‘괜찮아’라는 뜻이다. 민주노동당은 여권에 대한 지지율이 낮은데도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에 대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 민주노동당 당내 경선열기 이후, 이명박이나 민주신당 등 범여 주자들에 비해 권영길 후보에 대한 언론기사도 좀처럼 나오고 있지 않다. 그러던 와중, 권영길 후보는 개미언론인 블로거들을 찾아 개미들과의 대화를 청했다. 10월 15일, 권영길 대선예비후보는 블로거 간담회를 곰tv의 G까페에서 진행.. 더보기
10월 4일 버마 민주화를 위한 국제 블로거의 날에 동참하자 - 블로거, 버마의 민주화와 함께 하는 천사 블로거, 버마의 민주화와 함께 하는 천사 -10월 4일 버마 민주화를 위한 국제 블로거의 날에 동참하자 10월 4일, 버마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블로거들의 염원이 모인 다. 영어권, 그리고 일부 유럽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free Burma(http://www2.free-burma.org)에서는 버마 민주화를 기원하 는 네티즌들의 서명운동과 10월 4일 집중운동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10월 1일 오후 11시 시점까지 1082명이 민주화지지 운동에 동참했다. 세계가 버마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은 많이 동참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버마사건을 인터넷이 급속도로 알렸듯이 삽시간에 수만, 수 백만의 네티즌들이 응집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Free Burma에서 벌이는 캠페인.. 더보기
천진미소 '권영길' 나는 권영길의 ‘천진미소’가 좋다. 어제 나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함께 하는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었다. 권영길 후보가 직접 온다는 소식에 내심 마음 설레며, 어렵게 홍대 민들레 영토를 찾아갔다.(찾기는 왜그리 힘들던지...) Lefinion Post의 사진기자가 늦게 오는 바람에^^; 약 20분정도 늦게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영상물 상영이 끝나고 간담회가 진행 중이었다. 간담회의 열기는 상상외로 뜨거웠다. 대선 전략, 교육, 환경, 경제, 통일 등의 주제로 토론되던 간담회는 평소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내심 자부하던 본 기자의 콧대를 완전 꺾어 놓 았다.ㅠㅠ; 간담회 도중 기억에 남는 질문은 권후보에게 ‘바보 노무현’ 처럼 권후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는가라는 것이었다. 이 질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