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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선택 2008 고대총학, 쥬신의 왕은 누구인가? ① 고대생들은 총학생회 후보를 이렇게 결정한다. 1905년부터 내려온 전설에 따르면 쥬신의 별이 뜨는 밤 태어난 학생회장은 고려대를 하나로 통일 시켜줄 것이라 했다 하니, 2008년 총학생회장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치열한데.... 안암골에 쥬신의 별이 뜨던 날, 학생회관 3개의 선거본부에서는 찬란한 빛이 빛났다. 허나, 세상에 왕이 셋이 될 수는 없는 법. 각 후보들이 청룡, 백호, 현무, 주작 4개의 신물과 선배들의 혼이 담긴 가우리 검까지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1월 29일.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각 신물을 차지하고, 학생들의 마음을 얻을 진정한 쥬신의 회장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담덕과 연호개의 이야기보다 더 방대한 역사 서사시. '회장사신기' 속으로 한 번 들어 가보자. .. 더보기
[고연전/연고전] 첫째날 고려대 2게임 전승, 아이스하키는 취소 고연전 첫째날 야구장에서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고려대 학교 측에서는 정경대 학생회장을 필두로 학생들이 등록금 2배 인상에 대한 항의 현수막을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체육국과의 마찰도 있었다. ◇등록금 2배 인상을 반대하는 학우들ⓒ레피니언 포스트_이경민 3시부터 야구 경기가 시작되었다. 1회 초 고려대가 연세대를 1 : 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앞서나가는 고려대 ⓒ레피니언 포스트_이경민 고대가 앞서나가는 1 : 0 상황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의 응원전이 계속 되었다. ◇고대생과 연대생 ⓒ레피니언 포스트_이경민 1회 말 연대가 바로 2점으 추가해 2 : 1로 고려대를 앞서기 시작한다. ◇2:1로 역전하는 연세대 ⓒ레피니언 포스트_이경민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응원하는 모습들 ◇응원하는 연대생들 ⓒ레피니언 포스트_.. 더보기
[고연전/연고전] 첫째날 고려대 2게임 전승, 아이스하키는 취소 고연전 첫째날 야구장에서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고려대 학교 측에서는 정경대 학생회장을 필두로 학생들이 등록금 2배 인상에 대한 항의 현수막을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체육국과의 마찰도 있었다. 3시부터 야구 경기가 시작되었다. 1회 초 고려대가 연세대를 1 : 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고대가 앞서나가는 1 : 0 상황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의 응원전이 계속 되었다. 1회 말 연대가 바로 2점으 추가해 2 : 1로 고려대를 앞서기 시작한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응원하는 모습들 연대의 응원 열기가 한창 뜨거워지던 가운데 2회 초 고대가 3점을 추가하면서 4 : 2로 연대를 재역전하기 시작한다. 응원하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고대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자 많은 연대생들이 농구장으로 이동했다. 꽉 찬 고대석과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