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스타
제 1회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 어제 25일 저녁 6시 제 1회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충무아트홀에서 국내외 영화인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8박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충무아트홀 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임권택,감수용 등 원로 감독과 남궁원, 신영균, 이정재, 이선균, 이지훈, 하지원, 소유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영화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찬욱 감독과 영화배우 강수연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되었으며, 한국 영화의 발자취를 돌아 볼 수 있는 연쇄극 '꿈꾸는 극장'의 공연이 있었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충무로국제영화제는 '발견,복원,창조'라는 주제아래 전 세계 32개국 144편이 상영되며, 특히 'CHIFFS 마스터즈'. '한국영화 추억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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