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대]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 총학은 어록을 남긴다. 고려대학교 40대 총학생회의 어록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기사 제공은 고려대학교 인터넷 방송국 고담CT 보도부. 40대 고대 공감대 총학생회 어록 ◆“장애인권위원회처럼 쓸데없이 공간만 차지하고 썩히는 곳이 아깝다” = 2학기 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장이 ◆“공간이 별로 없는데 우리 이익에 부합하는 단체에만 자리를 배정하자” =1학기 전학대회 자료집의 미디어국 사업 계획서 가운데, 인촌 기념관 자리배정에 관한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 전학대회가 시작된 지 15분 정도 후에 갑자기 자료집을 걷어가서 이 부분을 찢어버린 후 다시 나누어주었다. 이때 찢어간 내부 문건 내용이다. 이에 대해 발제하는 시간에 이의제기를 했는데, 그 전까지는 아무런 해명의 말도 하지 않았다. ◆“인문계는 출교자 지지 성향이 강해서 인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