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국민대회, 정부의 만행이 최고조에 이르다 범국민대회, 정부의 만행이 최고조에 이르다 11일 11일 범국민 행동의 날 '집회 불허'를 낸 정권의 만행은 집회 당일인 오늘 극에 다달았다. 오늘 새벽 5시부터 전면 통제에 나선 경찰은 전국 톨게이트 등 총 1291개소에 병력을 투입하였다. 집회참가자 버스차량 통제, 승용차 선별적 통과를 강행하고 있다. 오늘 동원한 경찰만 430개 중대, 6만 4000여명이 된다고 한다. 거의 모든 시·군단위에서 고속도로 진입이 원천 봉쇄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찰과 집회참가자들의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살기 힘든 농민, 노동자의 입을 막으려는 노무현 정권. 노무현 정권이 얼마전 민주화를 열망하는 버마민중을 끈질기게 탄압했던 미얀마 준타정권과 다른게 무엇인가. 오전 동안 전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김해, 경찰이 농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