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인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회찬후보의 과오, 경선의 판도를 바꿨다 제주에서부터 시작된 민주노동당 경선이 부산지역을 찍으면서 서울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권영길후보가 자신의 네임밸류와 막강한 조직력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고 심상정도 여심을 공략하며 지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역시 의문되는 것은 노회찬의 추락이다. 노회찬은 17대 국회의 막차를 타고 정계에 등장했다. TV토론에서 보인 그의 맛깔스런 입담과 그가 내세운 삼성, 소상인정책 등은 권영길 대세론을 대체할 민주노동당의 스타플레이어가 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막상 2007 대선 경선의 뚜껑을 열어보니 1위를 목표로 했던 꿈은 사라지고 2위 자리마저 내줄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노회찬 후보 진영은 공개적으로 권영길 후보의 조직력을 비난하고 심상정 후보와 공동선거대응을 피력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선거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