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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MB의 유일카드 FTA, 독잔이 되어 돌아오다 MB의 유일카드 FTA, 독잔이 되어 돌아오다 19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대통령은 절대 30개월 이상 소고기는 막겠다며 지난날의 과오에 반성하는 뜻으로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그 동안 겉으론 멀쩡했던 이명박 대통령도 이 순간만큼은 손바닥에 땀이 물대포마냥 터져 나왔을 것이다. 모두 대통령을 촛불세력의 배후로 의심할 정도로 이 대통령과 아이들은 불붙은 민심에 부채질과 기름질만 더 했었다. 이쯤이면 그만 하고 뭔가 내놓을 때도 됐는데, 협상은 협상대로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답답하기만 하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대로 정말 이명박 대통령은 돌+아이인 것일까? 사실 이명박은 국민적 왕따를 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서로 잘한 짓이라.. 더보기
이명박 모교에서도 외면 받는다? 이명박 모교에서도 외면 받는다? 고려대, 미국산 쇠고기 반대 동맹휴업 실시 서울대, 부산지역 4개 대학 동맹휴업을 발표한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모교인 고려대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동맹휴업 찬반투표를 결정해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 2일, 고려대 중앙운영위원회(총학생회장단과 단과대학생회장으로 구성된 의사결정기구)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총투표를 진행해 6월 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동맹휴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정태호(고대 정경대 학생회장)씨는 “현재 강북경찰서에 연행되어 있는 총학생회장과 면회를 진행했다”며 “그 자리에서 총투표 논의했고 돌아와 임시 중앙운영위원회를 열려서 총투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1일 새벽 7시, 정수환 고려대 총학생회장(전전전, 05학번)과 박종찬 부총학생회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