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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MB 팬클럽으로 전락하나 이명박 지지성명을 낸 42개의 총학생회는 전부 비운동권을 표방하며 총학생회에 당선되었다. 이번 42개 대학 총학생회는 임기 말의 2007년 총학생회지만 2008년 새롭게 당선되는 총학생회가 이명박 지지성명을 낼지는 미지수다. 이번 성명서를 낸 42개 대학 총학생회의 성명서를 보면 “취업문턱을 해결할 수 있는 대통령은 이명박”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통령은 이명박” 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성명서를 통해 그들은 “오로지 땀과 맨주먹 하나로 일어선 사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여 자아를 실현한 사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겨도 강한 추진력으로 해내는 지도자, 그가 바로 이명박 후보” 라며 “동기와 선후배는 물론 온 국민에게 이를 널리 알려 이명박 후보와 함께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는데 우리 청.. 더보기
이명박 팬클럽 도토리 살포, 선관위 조사 중 이명박 후보님 대학생 팬클럽에서 도토리를 선물 받았어요. 우선 도토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싸이월드에 있는 대학생 이명박 팬클럽에 가입했어요. 이명박 후보님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생겨서요. 그런데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은 저에게 도토리 선물이 왔답니다. 같이 가입한 친구한테도 왔어요. 팬클럽에 가입하면 다 보내주시는 건가 봐요. 이명박 대학생 팬클럽 인원이 798명이라 대충40만원 정도 들었을 것 같은데,, 휴, 보내주신 분도 대학생이신 것 같은데 돈이 꽤 들었겠어요 아무 생각 없이 도토리 선물을 수락하려다가 문득 선거법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선거기간이라 조금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를 해봤는데, 조사 해보겠다고 합니다. 도토리 보내주신 건 개인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