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언련

이명박 찌라시로 전락한 동아일보(민언련 대선평가 토론회) 지난 28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2에서는 (사)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주최한 ‘17대 대선 언론보도 평가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3시부터 시작한 이 토론회는 김언경 민언련 협동사무처장의 신문 선거보도 총평가와 강윤경 민언련 방송모니터 간사의 선거방송 총평가, 송경재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의 인터넷 포털 선거보도 총평가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참가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명박 찌라시로 전락한 동아일보 민언련 신문 모니터단은 17대 대선의 신문 보도에 대해 보수신문들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했다고 결론지었다. 정책보도는 외면되거나 특정후보를 편들기 위한 편파적 보도로 일관했으며, 인물검증을 공작정치 공방으로 치부해버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BBK 동영상 관련 보도에 있어.. 더보기
퍼블릭액서스는 UCC인가 저항인가 퍼블릭액서스는 UCC인가 저항인가 ‘퍼블릭 액서스’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음에도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생소하게 느껴진다. 자신의 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서버에 등록을 하는 사람들조차도 퍼블릭 액서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없다. 17일,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민언련의 주최로 ‘미디어센터와 퍼블릭액서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이라는 토론회가 열렸다. 미디어센터와 퍼블릭액서스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각 지역을 중심으로 미디어 활동가들은 미디어센터를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 그들은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미디어에 소외되는 계층을 중심으로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지상파, 케이블을 통해 제작된 영상을 송출하곤 한다. 퍼블릭액서스에 관해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