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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찌라시로 전락한 동아일보(민언련 대선평가 토론회) 지난 28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2에서는 (사)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주최한 ‘17대 대선 언론보도 평가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3시부터 시작한 이 토론회는 김언경 민언련 협동사무처장의 신문 선거보도 총평가와 강윤경 민언련 방송모니터 간사의 선거방송 총평가, 송경재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의 인터넷 포털 선거보도 총평가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참가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명박 찌라시로 전락한 동아일보 민언련 신문 모니터단은 17대 대선의 신문 보도에 대해 보수신문들이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했다고 결론지었다. 정책보도는 외면되거나 특정후보를 편들기 위한 편파적 보도로 일관했으며, 인물검증을 공작정치 공방으로 치부해버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BBK 동영상 관련 보도에 있어.. 더보기
울 엄마도 "생활의 달인"이다 채널 돌리기 귀찮아 제대로 본 '생활의 달인' ? 뭔가 다르다? 지난 토요일, 집에 앉아 하릴없이 이리저리 TV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 S*S에서 ‘생활의 달인’이란 프로가 하고 있더군요. 물론 전에도 몇 번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진득허니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보게된 건 처음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엔 ‘생활의 달인’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뭐 저런 걸 가지고 달인이래? 몇 년 일하다보면 자기 일에 그렇게 요령생기고 능숙해지는거 당연한거 아니야?’ 하구요. 사실, 소스도 그리 특별한게 아니었거든요. 예를 들면, 설거지를 매우 빨리 잘한다던가, 다림질을 요령있게 슥슥 잘한다던가 하는... 아무튼 뭐 이런 식으로 ‘생활의 달인’은 어떤 특정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그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