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매력있는 '경제 문화 도시' 서울을 위해
우리의 오세훈 서울 시장은 CLEAN 서울을 만들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보기 안좋다고 길거리 노숙자들을 쓰레기처럼 버립니다.
그리고 대형쉼터에 몰아 넣습니다. 쉼터가 아니라 수용소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럼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복지도시는 어디로 간 건가요?
가난한 사람의 꿈과 희망은요?
이것은 17일 열린 서울시 노숙인 정책 규탄 기자회견의 퍼포먼스와 기자의 찍사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오산이 기자(ymj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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