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경우는 종종있지만 조현실(노원을 민주노동당, 28세)씨처럼 당당하게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총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노원을에 위치한 조현실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찾았다.
처음 마주했을 때 조현실씨는 해맑은 모습으로 나를 맞이했다. 28살, 나와 비슷한 나이, 그녀의 당당함에 조금은 부럽기 까지도 했다. 결코 쉽지않은 도전,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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